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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입고예정인 상품이었고 그것에 대해 이행을 하지 못한 것이 결국은 고객의 선택 몫이라니요.
이미 지불을 한 상태이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불이행이 된 경우라면 그다음 약속날짜에는 꼭 이행하겠다는 약속이 받고 싶은 것이고,
그것에대해 처음부터 확답을 주지 않고 또 늦어질 수 있어서 확실한 대답은 피하는 책임감 없는 행동에 대해 화가난 것입니다.
재차 사과는 하고 계시지만 역시나 애매모호한 말들로 확답은 주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행동들이 기다릴거면 기다리고 환불하라면 환불하라는 것이지 무슨뜻이겠습니까.
유치하게 저는 그런말한적 없는대요 하는 식의 말싸움은 하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처음부터 6월말 입고될 상품을 오래걸려도 기다릴 마음으로 주문한것인데
문의를 넣자 뒤늦은 공지, 어떻게 할지 선택해서 너가 글 남기라는 처우, 지속적인 문의에도 미적지근한 행동 등
처음부터 제대로된 사과안내 확실히 다음번에 약속한 날에 꼭 받을수 있게 하겠다는 말 한마디면 될 일을
이런식으로 에너지 쏟게 하는 것도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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