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책상 겸 식탁으로 사용하려고 들여놨습니다.
배송 완전 빨라서 좋았어요..
배송받았을 때 너무 무거워서 어쩌나 했는데 어쨌든 원목이라 튼튼하고 나무 향도 나도 좋아요.
신랑이랑 둘이 조립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다만, 상판 두개와 가운데 끼워넣는 상판을 연결할때 나무가 살짝 틀어져서 고정핀 잠그는데 애썼네요.
과연 고정핀과 사이 나사만으로 상판이 견뎌낼지 조금 의심서럽네요...
혹여나 아이들이 양쪽 상판에 올라갔을때 무리가 없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무지 튼튼해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죠~~
다리가 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판 3개를 다 붙이니 양쪽 날개가 조금 불안정해 보이긴 합니다.
다리가 좀만 더 바깥쪽으로 위치해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첨부하는 곳이 없네요..
여튼 잘 쓰겠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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