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 책장 보자마자 너무 맘에들어서 이곳저곳 트롤리책장 검색하면서 고민 많이 했는데 결론은 조금 아쉽다? 입니다 디자인 너무 맘에들고 가격도 이만하면 적당하다 느꼈는데 후기에 많이 써있는 단점들은 정말 … 개선이 안되고있는것 같아서 별하나 뺐어요.. 조립은 여자 혼자 하기에 너무 쉬워서 좋았는데 옆에 간살기둥이 너무 약하고 (맨밑에 두줄은 거의 기타줄 당기듯 당겨져요…) 책받치는 부분의 판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살 긁힐위험이 살짝 있으며 중간중간 마감도 벗겨져있어 아쉬웠어요 그리고 완선해서 책을 넣었을때 양쪽끝에는 얇은 책은 그냥 쑥 빠져버릴만큼 틈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딱 제가 원했던거고 책도 많이 들어가서 좋은데 그부분들은 아래 후기들에서도 계속 지적되고 있는것 같은데 그냥 전혀 개선은 없는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