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아빠의 도움으로 성인 둘이서 6시간 정도 걸렸어요; 밤에 배송받아 시작하는 바람에 3시간씩 2틀에 나눠 조립하게 되었는데요. 박스에서 꺼내고, 조립 전에 하나,하나 다 닦는데만 1시간 소요 되었구요. 구멍이 맞지 않아 밖에 나가 손망치로 쎄게 쳐가며 겨우 맞추는데 40분 소요 되었어요. 설명서가 자세히 나오지 않아 중간에 헤메느라 시간 좀 버렸고…땀 뻘뻘 흘려가며 조립하고 나니 현타가 왔지만 완성품 보니 힘든게 다 없어지더라고요. 하나 더 살까 했어요… US*가구 보다 크기가 살짝 큰게 오히려 수납이 더 잘되서 구매 했는데, 수납도 너무 좋고…조립이 너무 난해해서 저렴한 이유를 몸소 느꼈지만, 완성품은…가격대비 완전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비싸긴 너무 비싸고, 금액대도 있어서 가격이 파격적으로 내려가지 않는 한 또 구매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ps.사진은 조립하자 마자 신나서 바로 정리한 바람에 개인사생활보호차 하단만찍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