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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전까지 고민이 정말정말 많았는데요. 사고나서도 약간 아리까리하긴 합니다.
많은 리뷰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조립하실 때는 장갑!!! 꼭 끼고하세요. 저는 까먹고 그냥 했는데 다음날까지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잔가시라 눈에도 안보이고 그냥 통증만 있더라고요 ㅠㅠ
또 많이 걸면 휘어진다는 말이 있길래, 겨울옷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지금 여름 옷만 걸어뒀는데 벌써 휘었습니다 ㅠㅠ 가운데 봉이 너무 약해요!(다음 제작 때는 봉 안에 철봉이라도 넣어주심이..?ㅠㅠ) 원래는 모든 옷을 다 행거에 걸어두려 했는데, 휜 거 보고 접어두는 거랑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중간 칸은 빼고 쓰고 있어요. 안정감은 덜하지만 원피스가 많아서 이렇게 해주었습니다.
튀어나온 곳에 가방이나 모자 많이 거시던데, 저는 그냥 잠옷 걸어두고 있습니다. 그점은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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