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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베란다는 사진을 찍을 수 없을 만큼 현실 집..
아니 그보다 더한 창고같은 곳이였어서 늘 가리기 바빴어요
그런데 마켓비에서 너무 예쁜 프렌치감성 가득한 부페장을 보고 이번이 기회다 싶어 큰맘먹고 버릴건 다 버리고 쓸고닦고 이틀에, 프로방스 느낌의 벽돌 시트지벽지를 붙이고,레터링쉬폰커튼도 달아주어 감성가득한 공간으로 꾸며 보았어요~ᥫ᭡
“마켓비 부페장”은,
화이트, 버치, 라이트그레이, 라이트브라운 , 브라운, 캄포어베니어 이렇게 6가지 다양한컬러로 저는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프렌치가구의 화려함대신 정제된 라인으로 모던함을 더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사용하실수 있으실 꺼에요~𖤐
상단정리대, 서랍, 선반장 세가지 수납방식으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해 홈카페 미니장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베란다에 미니 펜트리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그릇이나 용기들을 넣어두었더니 깔끔하게 정리 됐네요~𖤐
이틀동안 고생했지만 늘 골칫거리였던 베란다가 이렇게 예쁘게 변신한걸 보니 넘 뿌듯해요~(ღ'ᴗ'ღ)
이제 이 공간도 많이 예뻐해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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