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싸다고 쏠랑 샀던 제 잘못입니다.
뜨거운 물을 담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씻어서 쓰려고 하는 과정에서 보온병에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쩝
아무리 들여다봐도 물은 안보이는데 이런...바닥을 분리해 열어보니 바킹 콱 꾸겨져 있고 뾰족한 부분은 깨진 것
것 같고.. 그래서 다시 보온병을 살펴보니 주둥이 부분도 약간 깨진 듯..
이런 물건 파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첨 받았을 때도 이게 내가 새걸 샀다 싶을 정도로 기분 별로였지만 물건만 괜찮으면 넘어가지 뭐 했던 그 맘마저
화가 두배 되어 되돌아옵니다.
반품~
제 글 지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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