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좁아서 책상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왕 고민...........ㅠㅠ
품절상태였는데 이번주에 풀렸길래 얼른 질렀어요!!
1200사이즈의 책상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부담스럽거나 이리저리 배치를 자주 바꾸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한 사람이 앉아서 책보거나 하기에 적당한 크기이고, 무엇보다 프레임이 가벼워서 혼자서도 쉽게 들고 옮길 수 있습니다!!
책상에 장식품이나 책 한두권 놓을 수 있는 간이 선반들도 은근 포인트로 좋고, 조립도 은근 간단해서 좋아요 :)
세트로 오는 선반은 책장이나 장식품 선반, 사이드 테이블로도 쓸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성이 좋고, 의자도 가볍지만 나름 튼튼합니다.
근데 의자 조립시에는 스패너가 필요하네요. ㅠㅠ 끝까지 안조이면 약간 흔들거립니다.
화이트톤 책상을 원했는데 상판이 완전 화이트는 아니지만 은은한 우드톤이라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구성이나 활용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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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17 1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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