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저도 그거 보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화이트로 구매 했는데 화이트는 좁은집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서재방이 작아서 혹시나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사이즈도 딱 잘 맞고 높이도 너무 높지 않아서 책장위에 장식도 가능하고 좋아요

신랑과 제 책이 워낙 많은데 선반폭이 깊어서

작은책들은 앞뒤로 수납할 수도 있어서 많은책들이 거의 다 수납이 되었네요~

처음 배송 됐을 때 두 박스로 오는데

엄청 무겁습니다.  절대로 부재시에 경비실에 맡기시면 안되요~ 못들고 올라와요~ ㅎ

조립도 간편하진 않습니다. 

일단 눞힌 모습으로 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집안에 그만큼의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저희는 좁은 신혼집에서 조립하려고 하니 공간이 크지 않아서 애먹었습니다.

신랑이랑 둘이서 조립하다가 나무못과 선반이 부러질뻔한 대형사고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잘 되긴 했네요.

힘든만큼 만들어놓고 보면 가장 뿌듯한 제품인듯 하네요.

조립하면서 느낀거지만 고무망치 같은게 있으면 조립하는데 조금더 수월 할 것 같네요

저희는 맨손으로 했던터라 좀 고생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