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류가 너무 많아서 매거진랙을 사려고보니 종류도 별로 없고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찰나..
신상품으로 이 제품이 떴길래 구입하였습니다.
이케아 제품 많이 써봤는데,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아귀가 잘 안맞아요.
구멍에 나무 피스를 넣으면 그냥 쑥 들어가버려서 맞물리는 부분이 없는 경우가 거의 50%;;;
그럴 땐 이쑤시개나 면봉을 잘라서 구멍을 매꾼 후 피스를 넣으시면 됩니다.
아귀가 안맞아 난감해 하고 있는데 친구가 이쑤시개 이용법을 알려줘서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어요.
피스 들어가는 구멍이 너무 가까이 뚫어져있어서 문이 안닫힐뻔 하기도 하고
나무판 하나는 니스칠이 안칠해진 생?나무여서 황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 만들어놓고나니 디스플레이 효과는 괜찮습니다.
아..잡지 세워놓는 부분이 좀 좁은 편이라서 두께 0.5센치 이하만 세울 수 있어요.
그 이상되는 두꺼운 패션지같은 것들은 못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