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는 가지고 노낸애 반반이래서 빌려준적이 있었거든요
실꿰기 같은걸 좋아해서 그런가 꽤 가지고 놀더라구요
두돌 다되서 하나 장만하려보니 가격도 생각보다 좀 있고 맘에 안들던데
이케아껀 알도 애기 손에 딱 좋고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좋은 사이즈 같아요
조립도 간단하고 단지 첨 열었을때 나무 시큼한 냄새가 넘 나서 따끔할 정도더라구요
페인트칠도 좀 까진데도있긴한데 일부러 까지 않는 이상은 떨어지진 않을꺼 같네요
아직 입으로 가는 애기들은 더 커서 쓰는게 좋겠어요.
지금 아가 만22개월인데 20개월 전엔 이거 올리고 내리는게 안됬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집중해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데 전처럼 짜잉낼정돈 아니더라구요.
꽤 잘하네요
어른들이야 휙휙 잘만 할테지만 애들은 손근육 발달이 아직 덜되서 어렵다네요
넘 어린나이에 들여줄까도 싶었는데 지금 들이길 딱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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