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발송인데 다른 것만 먼저 왔길래 문의글 남겼더니
다음날인가 바로 전화주셨어요.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새로들어오면 그 다음주 수요일에 배송해주신다고
했어요.
근데 눈이 갑자기 엄청와서 배송될거 기대 안하고 마음 비우고 있다가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다리가 쿠션밑에 따로 있더군요.
바로 조립해서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꽤 폭신해요.
지금 다른 폭신한 방석 하나 얺고 블랭킷까지 두고 저희 남편이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원래 사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봐서 같은걸로 하나 더 주문하던지
아니면 다른 의자로 구입해보려구요.
한가지, 배송해주시는 분. 힘든걸 알겠지만 그래도 저도 돈주고 물건 주문한건데
뭔가 오실때마다 화나신듯 하셔서 받을때마다 괜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가 무슨 경품 공짜로
받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물건은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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