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집을 정리하고 있어서 사진을 못올리겠네요
물건은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되었어요!
부품 하나하나 꼼꼼히 몇겹을 둘둘 감아서 배송되어
흠집하나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포장값도 만만치 않으실듯 싶어요)
그리고 설명서 보면서 남편이랑 조립하는 과정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원목이라 자연스러운 질감이나 색감도 마음에 듭니다.
깔판이나 통판이 아니라 갈빗살이라는 것도 처음 사용해보는데
이것도 실제로 해보니 튼튼하고 좋네요!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기도 하구요)
나중에 이사갈때도 부피를 줄일수 있어서 좋을듯해요
이케아 매트리스가 좀 푹신한편이라고 들어서 허리 안좋은 남편땜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고 일어나서 편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사용하다가 싫증나면 좋아하는 색깔로 칠을해도 이쁠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진한 빨강으로 칠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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