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방에 책읽기 좋게 앉는 소파를 물색하던중 눈에 띤 이녀석

마켓비 팬으로써 먼저 마켓비 상품을 훝어보고 

국내 쇼핑몰 죄다 뒤진후..

고민하다가 선택한 녀석이죠

다양한 제품은 많았지만 너무 미니스럽고 유아틱하고 후에 다른방에 다른 용도로도 쓰일수 있는 녀석을

고민하다보니  역시 이케아제품만한게 없더라구요

마켓비는 매번 주문할때마다 느낀거지만 배송하나는 넘버원입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오전일찍 왔더라구요

할일도 많았는데 오자마자 뚝딱 조립.. 아주 쉬워요

마켓비에서 적지않게 주문했는데..  주문해서 조립한 녀석중에서 조립 난위도 최고 간단합니다

부피가 크지만 눕혀서 나사돌리고 세우기만 하면 땡이라서 힘도 덜들고

후기에 냄새 이야기

저는 별로 못느꼈어요  소파 가까이에 가서 코대면 살짝 원단의 시큼한 냄새정도?

쿠션은 폭신거리긴 하는데 아무래도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가지 않다보니 빵빵한 느낌의 쿠션이라기 보다

그냥 공기가 느껴지는 방방한 느낌.. 아이들이 점핑을 심하게 하지 않는다면 내구성은 꽤 괜찮은 아이같네요

그리고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라 거실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성인 2인용으로 아주 낙낙한 사이즈

성인 한명에 초등생 저학년까지 두명 총셋이서 단란하게 앉을수 있는 사이즈

가죽도 인조가죽도 쓰다보면 번뜩번뜩 닳고

이녀석 광목재질이라 때탈듯 하지만 지금은 얇은 여름이불 하나 커버대용으로 씌워놓고 맘껏 쓰다가

후에 커버 구입해야겠어요

커버는 컬러감이나 느낌이 오는 패브릭이 없어 구입을 미루었네요

지금 우리 남매 아이들 방은 온통 이케아 제품입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 그거까지는 좀 귀찮아서리~

깔끔한 소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