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순차'처리를 언급하시는데요, 그건 고객과 개별적인 약속을 하지 않았을 때 성립하는 겁니다.
배송일 지정도 안되어 업체 맘대로 발송한 제품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교환 신청을 했는데 한나절이 다 지나도 읽질 않아요. 그럼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 순차처리중이구나 많이 바쁘구나~?
그건 당일에나 그럴 수 있겠죠.
벌써 이틀째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과 초보적인 응대로 짜증이 날대로 난 상태입니다.
애초에 1:1로 고객과 시간 약속을 했는데 순차처리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3시에 CS 팀장이라는 사람과 전화를 끊었고, AS 부서장이라는 사람이 3시 30분까지 전화를 줄 수 있게 처리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시인가요? 시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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