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expedit 책장과 몇가지 소품을 주문했었습니다.

주문날짜는 4월 1일 오전 11시경이었는데요

분명히 당일배송가능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도 배송준비중이라고 나와서

고객센터에 여러번 전화시도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빨리 배송처리하겠다는 성의없는 복붙답변만 받았습니다ㅣ.

전화 안받을꺼면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왜 있는겁니까?

4월7일 오후에 배송중이라고 메세지가 떠서 내일 받겠구나 했는데

왠걸? 4월 7일 오후 5시 55분에 전화가 오더니 화이트색은 품절이니 색상변경을 하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취소했어요.

진짜 어이없는 것은 취소하고 다시 문의할 것이 있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역시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지들 필요할때만 통보하듯이 전화하고 문의 전화는 절.대.로 받지 않아요.

다시 묻습니다. 전화 안받을꺼면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왜 있는겁니까?

소품과 책장의 배송료가 상이한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환불처리가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 마켓비가 이런 곳입니다.

괜히 배송/주문/ 기타 문의 등에 공개를 쓰지 못하게 한게 아니더군요.

이케아에 없는, 제가 원하는 사이즈라 주문했는데, 차라리 잘됐다 싶네요.

그냥 이케아 사이트에서 이케아 사세요.

이케아는 E0 / 마켓비는 거의 대부분이 E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