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없을때 남친이 혼자 낑낑 대며 만들었다네요,,
보진 못했지만 만드는 과정이 그리 수월하진 않았나봅니다~ㅋㅋ
디자인과 색깔이 침실분위기랑 어울리는듯해서 만족스러워요~
원래는 침실의 아늑한 분위기에 맞게 한지로 만든 커다란 스탠드를 둘까 했는데~
조심성이 없는 편이라 오며가며 다 찢어놀까봐 튼튼한걸로 샀어요.ㅋ
근데 스탠드 기둥이 얇아서 저것도 막 움직이면 쓰러질까, 휘어질까 불안불안하긴 하지만
그냥 저대로 두고 불만 껐다켰다 할거면 인테리어+실용성으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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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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