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 남편을 따라 갑작스레
포항에 내려오게되면서
작은 아파트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식구가 살기에도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다고 할수 있는 18평이라는 공간.
이곳에 마켓비제품을 하나둘씩 들여놓으며
우리집이라는 공간을 서서히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최대한 기능은 살리고 간소하게. 그러나
디자인은 포기할수없는.
거실겸 안방에 접이식테이블을 놓아서
식탁겸 책상, 작업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지요.
마켓비의 의자들은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안락의자는 늘 아이의 차지지만 그래도
저희집 공간에서 뺴놓을수 없는 자랑거리기도 하구요.
마켓비. 학생부부.저희에겐 저렴하지만. 디자인도.
기능도.모두 만족시켜주었던 고마운 가구들이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15
평점
작성자 블루로즈
작성일 2014-09-17
평점
넘 이쁘네요다른집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