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집을 피아노 학원으로 꾸미면서 밋밋한 벽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좁은 공간에 잡동사니들은 어떻게 감춰야하나...
고민하던차에 마켓비에서 5단 철재 서랍장을 발견했어요...마침 제가 벽에 칠한 환타색 페인트와 딱인 녀석을 발견했죠!!
오시는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특히 이 녀석을 넘 좋아하고 구입처를 번번히 물어보시네요~ ㅎㅎ 색깔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더 구입하려구요..여자인 제가 조립해도 될 만큼 쉬워요
덕분에 쎈쑤쟁 되었구요.^^
밋밋한 벽엔 빨간선반을 달아서 교재와 인형으로 장식하니 벽이 쎅쒸해졌어요..
마지막 옷걸이도 대박여요. 겨울옷 까지 걸수 있는마술 공간이 생겼답니다.
아직도 사고 싶으게 너무너무 많은데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들을 예쁜 공간 만들어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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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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