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10월에 결혼한 초보 살림꾼입니다
집을 채우려니 처음엔 막막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예쁠까 여기다가는 어떻게 꾸밀까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마켓비 제품을 넣고는 집이 가득차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가구만 있을 때는 먼가모르게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작은 데코가구들을 함께 넣으니 원래 있던 가구들도 더 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켓비에서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다 보니 너무 많이 담아서,,,
신랑이 빼라고 하는 바람에 몇개만 샀지만,,
좀 더 있다가 하나둘씩 더 사다모으려구용ㅎㅎㅎ
작은가구들은 제가 조립하기도 쉽고 오히려 재밌기도 해서
신랑오기전에 제가 다 조립했거든요 ! 완전 재미져^^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켓비 DUGED 사이드테이블 - KS1032TB 블랙, 내츄럴(2개)
마켓비 FIHA 서랍장 - 4.1단 화이트
마켓비 RUSTA 스탠드 E26 시리즈 - KS1322T 화이트
마켓비 NEW SAMDNY / MANTIC - 블랙 내츄럴
마켓비 MINJAS 의자 - 화이트
사이드테이블은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저희집에 구경오신 친정엄마가 갖고싶어하셔서
내츄럴로 하나 더 구매해서 사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아빠가 더 좋아하세요^^
(마지막사진이 저희 친정집에 둔 사이드테이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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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랍장이라고 하는 마켓비 철제서랍장은
저희 서재방에 너무 찰떡이에요~
다 화이트로만 구매해서 컬러감을 통일했는데도
철제라는 소재만으로 포인트가 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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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까지 화이트로 맞추었더니 심플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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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워머는 보자 마자 너무 예뻐서 구매해야지 했는데
다른 곳이랑 비교해봐도 품질이며 가격이며 너무 착한아이였어요 !
다른색상으로도 구매하고 싶을정도^^
저렴한가격에 마켓비로 집을 예쁘게 꾸민거 같아서 뿌듯합니당 !!
아직 집을 좀 덜 채워서 마켓비 더 애용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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