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툴로 사용하려고 겟 했는데
아이들 놀잇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스툴 위에 비행기를 진열하고 공항이라고 하는 아이,
안쪽에 표범 인형을 넣고 집도 마련해주었네요.
구부리고 앉아서 놀 때는 불편 해보였는데
이렇게 세워놓으니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앉을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스툴!
심플함에 어디에 두어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소파 테이블이 없는 저희 집에서 테이블 역할도 해주죠.
빨래 바구니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용할 곳이 정말 많아서 두 개정도 더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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