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테이블로 펼친 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
편안하고,공간 활용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필요했다.
때마침 MOLTON 빈티지테이블을 만나게 되었다.
[만나러가기 -> GO]
식탁, 티테이블, 책상 등 일상에 적당한 사이즈.
2인용으로도, 4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단단하고 차가운 철제의 느낌도 좋고.
프렌치 폴딩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디자인도 좋다.
더위가 여름과 함께 물러가니 하루 중 거의 대부분을
베란다에서 보내고 있는듯하다.
온종일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작업을 하고
일정을 정리하고 담이와 마주 앉아 이야기도 나눈다.
내겐 없어서는 안될 공간.
바닥판 보러가기 ->GO
캐비넷 보러가기 ->GO
의자 보러가기 ->GO
스툴 보러가기 ->GO
그렇기에 이 좁은 공간을 꽉꽉 채우던 테이블 대신
MOLTON 테이블을 놓아두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
많을 땐 하루에도 여러 번 가구의 배치를 옮기고
공간을 정돈하는 나의 취향을 꼭 반영한다.
혼자서 슬림하게 접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눈치보며 남편에게 부탁 안 해도 된다로 끝맺음된다 :)
가끔 바닥에서 일하거나 담이랑 누워서 뒹굴뒹굴 할 때는
테이블을 접어 한쪽으로 접어둔다.
위잉~ 청소기를 구석구석 돌릴 때에도 좋다.
바구니의 위치.꺼내놓은 책.오늘 사용할 커피잔.작은 소품들.
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 속 접이식테이블 위에
올려둔 것들을 조금씩. 나만 아는 변화를 즐긴다.
별 볼 일 없는 일상이 가끔은
설레는 순간으로 내 곁에 머물 때가 있다.
[컨텐츠 제공, 시월의 담 -> GO]
ㅡ
#마켓비 #테이블세트 #4인식탁 #4인식탁세트 #테이블
#커피테이블 #티테이블 #가족테이블세트 #원룸식탁 #빈티지테이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