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다.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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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렇게 박으로 나가고 싶어지는지도 모른다.
늘 조용히 우리를 반기는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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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치장을 하지 않는 무뚝뚝한 무언가로부터
휴식과 낭만을 찾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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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과 팽창을 거치기 때문에 갈라짐이 생기기 마련인데
나비상감으로 이탈되지 않도록 신경 쓴 부분은 물론 옹이까지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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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말도 없고 무뚝뚝한 통나무를 앞에 두고 이것저것 올려대며 부산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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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공간과 만나니 내가 매일 보던 공간이 맞나?
갑자기 맥시멀 라이프를 사는 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된듯한 낯섦.
통나무 하나와 여백이 있는 공간.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편안함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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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조형미가 결여되어있다고 느낄지 몰라도
그보다 더 근사한 자연미를 느끼게 될 거다.
무려 자연이라는 위대한 작가가 만들어낸..
통나무스툴 보기 https://goo.gl/6Yls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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