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되는 아이 방 꾸미기,

작은 소품 하나면 아기자기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 침실의 벽면이 허전한 분위기였는데

캐노피를 달아주고 동화 속 같은 침실이 되었어요.

총 무게가 500g이라서 못을 사용하지 않고

꼭꼬핀을 사용하였는데 거뜬하게 잘 걸려있답니다.

아이들이 잠이 들면 눈부신 형광등이 참 신경 쓰였는데

캐노피로 빛도 막아주고 참 좋더라구요.

캐노피의 아늑함을 아이들도 느꼈는지

책을 읽을 때도 캐노피 아래에서 놀더라구요~

동화 같은 느낌의 방 꾸미기 쉽게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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