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켓비입니다.
담당부서 전달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사실이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경우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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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부서는 통화도 안되서 상품문의코너에 전화해달라고 하니 어제 오전에 작심한듯 전화하신거같은데
이렇게 매너없고 막가파식으로 고객한테 전화하는 회사는 정말 처음이네요.
요점을 말하는ㅈ게 아니라 채무자한테 따지듯이 얼척없게 말하는 담당자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네 졌습니다.
말마따나 소보원 연맹 국민청원 다해놨지만 뭐, 마켓비는 끄떡없겠지요.
하지만
고객들을 바보로 알고 기업을 운영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하자를 하자가 아닌데 우긴다고 고객한테
낄낄 웃으면서 당신은 원래 컴플 할 사람이라고 예민하다고 소리지르질 않나, 사진 다 보냈는데도
어디가 하자냐고 소리지르질않나, 기스가 어디가 났냐고 윽박지르질않나, 잠시 착각했네요. 그 옛날
월요일되면 윽박지르면서 소리지르던 선생님 계셨는데, 제가 나라에 세금안내고 채무를 해도 이렇게는
안할텐데, 옛날 카드사 연체담당부서 직원들 같네요.
아마 반품교환 받아주면 패널티를 받는건지, 아님 회사 충성도가 너무 높은건지, 고객이라고 부르지도
말고 고객센타 해놓지도 마세요. 전화 1통도 안받는 고객센타를 회 운영합니까?
감정노동하시는게 아니고 고객한테 발암유발시키고 있잖아요.
진짜,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널리 알릴께요.
좋은것만 알리는거 아니잖아요. 좋은일 슬픈일 다 나누는거니까요.
이제 마켓비소리만 들어도 경기가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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